이지현은 지난 26일 "너무 행복해 보이고 드레스까지 역시나 완벽 했던 신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현은 "축하해 인봉이. 오늘 최고로 아름다웠어♥♥♥ #결혼 #축하 #행복 #쥬얼리"라고 전했다.
이지현은 2번의 이혼 후 홀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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