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김슬기)이 유현철과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10기 옥순은 25일 "우리 동네 신상 카페 추천. 나는 흑임자슈페너. 오빠는 랭거슈페너 #오창카페 #오창데이트 #청주카페 #청주데이트 #현철♥슬기#명절사진올리기"라며 유현철과 데이트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0기 옥순과 유현철은 청주 오창의 신상 카페를 찾은 것. 10기 옥순의 화사한 미소와 사랑스러운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한 네티즌이 "회사는 퇴사하셨는지 궁굼합니다"라고 하자 10기 옥순은 "오늘도 출근 완료"라며 소통했다.

'나는 솔로' 출연자 10기 옥순은 이혼 후 아들을 키우고 있다. 현재 MBN '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유현철과 장거리 연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