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되는 tvN '캐나다 체크인' 5회에서 이효리는 열악한 개 농장에서 구조해 소중한 가족을 만난 견생역전의 주인공 빼꼼과 만난다.
빼꼼이는 개 농장 속 뜬장에서 내려와 걷지도 못하던 트라우마가 있었던 강아지. 이효리는 빼꼼과의 만남을 앞두고 "우리랑 있을 때가 최고인 줄 알았는데, 더 최고가 있었다"며 기쁨과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고.

바다처럼 넓은 킬로나 호수에서 웨이크 서핑을 하기로 한 이효리는 개그맨 유세윤의 서핑 동영상을 본 후 보드 위에서 훌라후프 돌리기, '새삥' 챌린지 등 특별한 서핑 퍼포먼스에 도전해본다.
그뿐만 아니라 캐나다 최대 와인 생산지 중 하나인 킬로나의 와이너리 투어를 위해 빈티지 숍 쇼핑으로 패션과 스타일링을 메이크 오버하고, 그림 같은 석양을 배경으로 낭만 가득한 와이너리 투어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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