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김원준, 조혜련, 한해, 그리가 출연하는 'SHOW! 꽃길 걷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그리는 제대 전부터 고민해온 새어머니 호칭 변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동안 새어머니를 '누나'라고 불러왔던 그는 전역을 기점으로 '엄마'라고 부르기로 마음을 정했다고 밝혔다.
결국 그는 전역 전날 용기를 내 전화를 걸었지만 연결되지 않아 문자로 먼저 진심을 전했다고 밝혔다. 그리는 "'엄마'라고 부르면서 '항상 엄마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며 "답장을 받았는데 굉장히 좋아하셨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그리는 "본명으로 활동하는 건 쉽지 않을 것 같다"며 "(격투기 선수) 김동현 형이 너무 강력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죠. 이어 "수현이 운동회는 참석할 수 있을 것 같다. 해병대도 다녀왔고 체력도 많이 길렀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구라는 2015년 이혼 후 2020년 비연예인과 재혼해 2021년 둘째 딸을 얻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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