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점점 깊어지는 선재규(안보현 분)와 윤봄(이주빈 분)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자발적 아웃사이더를 자처하며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였던 윤봄은 기상천외한 행동으로 마을을 들썩이게 만드는 선재규를 만나 점차 마음의 문을 열었다.
"오늘 하루도 웃지 말고, 즐겁지 말고, 기쁘지 말기"라는 신념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녀가 조금씩 본래의 성격으로 돌아가기 시작한 것. 9회에서 그려진 "실컷 웃고, 미친 듯이 즐겁게, 마음껏 기뻐하기"라는 윤봄의 대사는 그녀의 변화를 한눈에 나타냈다.
단 2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선재규와 윤봄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모든 이목이 쏠린 한편, '스프링 피버'는 방영 4주 차 기준 누적 4억 1천만 뷰를 기록하며 2025년 이후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가운데 최고 수준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 역대 tvN 시청률 1위 작품인 '눈물의 여왕' 이후 처음으로 천만 뷰를 돌파했다.
'스프링 피버' 11회는 오는 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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