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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아들' 허웅이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은 지난 4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예선 대만·일본 원정 2연전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 12명 명단을 발표했다. 그가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이후 처음 꾸린 국가대표팀이다.

허웅은 지난 2일 SK전에서 3점슛 14개를 포함해 51점을 폭발하며 KBL 역대 한 경기 득점 3위의 대기록을 썼지만 국가대표로 발탁되지 못했다. 허웅은 2022년 7월 FIBA 아시아컵 예선 경기 이후로는 대표팀 부름을 받지 못한 상황이다. 그는 2024년부터 여자친구와 협박, 공갈 혐의 등으로 고소와 맞고소를 주고받으며 사생활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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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줄스 감독은 허웅을 뽑지 않은 이유에 대해 "피지컬(체격)과 더 운동 신경이 좋은 선수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의 12명을 뽑았다"고 말했다. '사생활 이슈 등 기량 외적인 것이 작용했느냐'는 질문이 이어지자 그는 "코트에서 보여준 모습, 코트 밖에서 보여준 모습을 다 합쳐서 생각했다"고 답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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