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수홍 아내' 김다예, 첫 재판 "우린 힘들었는데 밝아, 너무 화나" ('조선사랑꾼')](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329123.1.jpg)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다예가 자신과 남편 박수홍을 비방한 유튜버의 재판을 참관하기 위해 법원을 찾았다.
김다예는 "법원에 가고 있다. 법원을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거라 잠을 한 3시간 밖에 못 잔 것 같다"고 말했다.
김다예는 "작년 7월에 오빠(박수홍)랑 저랑 다홍이로 비방하던 유튜버가 있다. 그가 1년 가까이 조사 끝에 송치됐고 검찰 단계에서 4개월 만에 기소가 됐다. 첫 재판"이라고 설명했다.
![[종합] '박수홍 아내' 김다예, 첫 재판 "우린 힘들었는데 밝아, 너무 화나" ('조선사랑꾼')](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329122.1.jpg)
이어 "연예인 같은 경우는 루머를 달고 사는 직업이지 않느냐. (루머 때문에) 얼마나 괴로울까. 그 사람들이 왜 안타까운 선택을 했는지 크게 공감이 되더라. 이날만을 기다렸다 2년 동안. 재판받는 그날까지"라고 말했다.
![[종합] '박수홍 아내' 김다예, 첫 재판 "우린 힘들었는데 밝아, 너무 화나" ('조선사랑꾼')](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329124.1.jpg)
법원에 도착한 김다예는 변호사와 만나 재판장에 들어가 지켜보다 나왔다. 김다예는 "정말 화난다. 정말 너무 화가 난다"며 분노했다. 그는 "우리는 너무 힘들었는데 밝아보였다. 웃으면서 재판장에 들어왔고 나를 못 알아보더라"라고 허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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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박수홍 아내' 김다예, 첫 재판 "우린 힘들었는데 밝아, 너무 화나" ('조선사랑꾼')](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329121.1.jp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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