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용건, 子 하정우·김영훈에 섭섭함 토로 "자식 있어도 전화 안 와" ('회장님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328857.1.jpg)
지난 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새해를 맞아 '전원일기' 식구들이 모였다.
새해 아침부터 눈이 내렸고, 이계인은 아들의 전화를 받았다. 이계인의 아들은 새해 인사를 위해 아버지에게 전화를 건 것. 그의 아들은 김수미와 통화하며 인사했다.
이계인은 "그래. 눈 많이 온다. 조심해"라며 전화를 끊었다. 김수미는 다정한 이계인의 아들을 기특해했다.
![[종합] 김용건, 子 하정우·김영훈에 섭섭함 토로 "자식 있어도 전화 안 와" ('회장님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328858.1.jpg)
김용건은 1977년 결혼해 슬하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 김영훈을 뒀다. 김영훈은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의 대표이자 배우 황보라의 남편이다.
임호, 조하나, 남성진은 어른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세 사람은 세배로 어른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김용건은 "올 한해도 건강하고 열심히 행복하게 살자"라고 덕담했다.
김수미는 "인생이 늘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더라. 오늘 하루 무사 무탈하면 내일을 맞더라. 내일 또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른다"고 응원했다.
특히 이날은 '전원일기'의 아낙네 삼총사 중 섭이네 역의 김정과, 숙이네 역의 김명희가 전원 하우스를 방문, 20년 만에 만남을 가졌다.
김정과 김명희는 ‘회장님네 사람들’을 보면서 너무 그립고 보고 싶었다며, 인터뷰 중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안겼다.
특히 김정은 선교사를 하고 있었고, 김명희는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살고 있었다. 김명희는 "남편이 학교에서 정년퇴임하고 여행도 다니고 있다"며 근황을 알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