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쩝쩝박사 팜유 3남매의 본격적인 세미나 에피소드를 담은 ‘나 혼자 산다’는 최고 시청률 11%(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9.7%을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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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나 혼자 산다’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모든 예능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2049 주간 시청률을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최고의 1분은 밤늦게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폭풍 흡입한 팜유 패밀리가 다음날 퉁퉁 부은 얼굴로 나타난 장면으로, 시청률은 11%까지 치솟았다. 전현무는 “왜 그래? 벌이 있었어?”라고 묻고 박나래는 “베트남에 벌이 있나봐”라고 받아치며 “10년 전에 수술한 쌍꺼풀이 풀렸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장우 역시 박나래에 버금가는 부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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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 사람은 마트에서 각종 간장과 소스 등을 구입하며 이장우는 “친구들과 여행가면 이렇게 소스를 못 산다”며 “팜유즈는 셋 다 좋아하니까 저렇게 살 수 있는 것”이라고 해 공감을 자아냈다. 팜유라인의 음식을 대하는 진지한 자세와 음식을 먹을수록 화가 사라지고 행복해지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지지와 관심을 보였다.
오는 6일 방송에서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9관왕을 차지한 ‘연예대상 현장 in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과 전 회장 전현무의 대상 수상 바로 다음날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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