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31일 오후 9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우수상을 받았다.
'황금가면' 차예련은 "힘든 시기에 18%라는 시청률을 나오게 해준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어머님 아들 주상욱 씨와 제가 함께 12월 마지막날 좋은 축제에 함께하게 됐는데, TV 앞에서 안절부절 하시면서 보고 계실 거다. 처음으로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랑하고 감사한다는 말하고 싶다. 예쁜 딸 인아 봐주는 우리 엄마 감사하다.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주상욱 씨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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