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윤아는 "'빅마우스'를 사랑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창호, 미호를 응원해주셨던 분들 감사하다. 무엇보다 투표를 해준 분들께 가장 감사하고, 종석 오빠에게도 너무나 고생했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미호가 극중에서는 창호의 사랑을 넘치게 받아서 넘치게 행복했다고 생각했는데, 베스트커플상까지 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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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케미 비결을 묻자 임윤아는 "시작 자체를 부부로 시작했기 때문에 애틋한 감정으로 연기할 수 있어서 케미가 좀 빛나지 않았나 싶다"고 설명했다.
이종석은 "너무나 사랑하는 와이프를 두고 감옥에 생각보다 오래갔다. 와이프를 너무 그리워 해서 만날 때 애틋함이 컸던 것 같다. 또 과거 회상 장면들이 연애 장면들을 보여줘서 굉장히 소중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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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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