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기러기 아빠' 정형돈 "하와이 있는 쌍둥이 '읽씹', 답장 안 와" ('옥문아들')](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235482.1.png)
![[종합] '기러기 아빠' 정형돈 "하와이 있는 쌍둥이 '읽씹', 답장 안 와" ('옥문아들')](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235485.1.png)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차태현과 곽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삼남매의 아빠인 차태현은 첫째 수찬이가 사춘기가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둘째 태은이도 사춘기가 시작됐다면서 장문의 문자에 '응'이라고만 답장이 와 서운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러자 정형돈은 "나는 딸이 2명이잖아. 둘이 사춘기가 같은 시기에 오면 어떻게 하느냐"라고 걱정했다. 차태현은 "쌍둥이니까 같이 올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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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사춘기가 되면 연락이 끊길 것 같다"고 걱정하자 차태현은 "그런 시기가 있다"라고 달랬다.
결혼 8년차인 곽선영도 아들이 7살이라고. 곽선영은 "지금은 둘도 없는 친구고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차태현은 "선영이하테 그런 이야기하면 무서워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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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은 "나중에 아들이 사춘기가 와서 '나한테 해준 게 뭐가 있어'라고 하면 어쩌나"라고 했고 곽선영은 "슬플 것 같다. 해준 건 없어도 키웠어 해야지"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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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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