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와 ‘육아 대통령’ 오은영 박사가 함께하는 새 예능 ‘오은영 게임’에 ‘열혈 아빠’ 안재욱부터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까지 ‘국대 엄빠’들이 패널로 총출동한다.

19일 ‘오은영 게임’ 제작진은 “안재욱X정준호&이하정X문희준&박소율X인교진&소이현X이대호가 각자의 자녀들과 함께 실시간 놀이 챌린지를 진행할 고정 패널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오은영 박사는 ‘오은영 게임’을 통해 나이도 성별도 성향도 다른 100명의 아이들과 함께, 5가지 유형에 맞는 맞춤형 놀이를 소개할 예정이다. 고정 패널 가족들에게 과연 어떤 놀이 처방전이 주어질지도 관심 포인트다. 자타공인 셀럽이지만, 동시에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의 대표주자이기도 한 고정 패널들은 오은영 박사와 함께 초대형 플레이그라운드에서 ‘놀이 퍼레이드’를 펼치며 업그레이드된 육아 경험을 함께한다.

초호화 고정 패널 군단과 함께 오은영 박사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초대 MC로 함께했던 신동엽, 그리고 한 아이의 엄마이자 여전히 ‘워너비’인 배우 이민정이 ‘오은영 게임’ MC로 나선다.

‘오은영 게임’은 오는 1월 2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