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찐 사랑꾼…허니문서 ♥티아라 지연이 찍어준 엽사 박제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결혼한 야구선수 황재균이 달콤한 허니문 일상을 공유했다.황재균은 16일 "사....사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재균의 모습이 담겼다.

황재균은 검은색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한 모습으로 조식을 먹고 있는 모습. 하지만 황재균은 눈을 감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해당 사진은 반대편에 앉은 지연이 찍었다. 이에 황재균은 지연의 SNS 아이디를 태그하기도. 황재균은 지연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자랑한 듯 보인다.

황재균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지연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황재균, '찐' 사랑꾼…허니문서 ♥티아라 지연이 찍어준 엽사 '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