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일상을 공유했다.

아야네는 지난 20일 "in 제주아일랜드. 짧은 1박2일 여행이었지만 이번에도 역시 #갓제주 모든 게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니 그냥 밥집 기다리는 것도 왜케 설레고 재밌는지….? 바이크 타고, 사진 찍으니까 한 시간 후딱"이라고 덧붙였다.

아야네는 "방금 왔는데 벌써 다시 가고 싶네요….? 날씨는 그다지 좋진 않았지만 옷이 컬러풀 해서 기분 업업업"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있는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아야네는 골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지훈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었다.

아야네는 이지훈과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