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 대응 현장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 대응자들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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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진은 디테일한 표현력과 자연스러운 연기를 바탕으로 캐릭터를 소화, 극에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맡는 캐릭터마다 뛰어난 소화력을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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