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사복 센스가 남다른 스타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월 1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아이돌 차트에서 진행된 '사복 센스가 남다른 스타는?' 설문에서 진은 총 투표수 6만 294표 중 2만 3880표를 획득, 40%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진은 평소 사복 패션도 센스 있고 본인의 장점이 잘 드러나는 스타일링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흰색 반팔 티셔츠에 팬츠만으로도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보이며 팬심을 흔들었다.
특히 진의 공항패션은 늘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그가 착용한 재킷은 구입할 수 있는 모든 곳에서 완판되며 압도적인 인기와 파급력을 실감케 했다.

‘비주얼킹’으로 완벽한 미모를 뽐내는 진은 광고한 옷들과 패션 상품들, 공항에서 입은 옷, 착용한 신발과 가방, 액세서리 등 끝없는 품절 행진을 이어가는 등 글로벌 슈퍼스타로서 최고의 인기와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

팬들은 "사복 너무 멋지죠. 갓비율 갓피지컬 퍼펙트맨",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데 얼굴이 이미 완성형", "잘생긴 얼굴에 환상적인 피지컬! 옷은 그저 거들뿐이야", "셔츠도 너무 잘어울려. 석진 is 뭔들“, ”역시 월드와이드핸섬은 자연스런 일상룩도 화보로 만드네 "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