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소유가 준 깜짝 선물…깡마른 몸매에 깜짝TEN★

배우 송지효가 가수 소유가 준 선물을 인증했다.

송지효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자인도 맘에 쏙. 소유 깜짝 선물 감사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보여주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코로나19에 걸려서 살이 빠졌다고 밝힌 바 있는 송지효는 여전히 깡마른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지효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송지효, 소유가 준 깜짝 선물…깡마른 몸매에 '깜짝'[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