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박군 꿀 떨어지는 근황…우리 남편 잘 부탁드립니다 TEN★

방송인 한영이 남편 박군에게 커피차를 선물했다.

한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철볼 첫 촬영 때 커피차를 보내드렸더니 이렇게 정성스럽게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셨어요. 다들 힘내서 마지막까지 다치지 말고 촬영 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영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박군과 '강철볼'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커피차 현수막에는 '내조의 여왕 한영이 쏩니다', '우리 남편 잘 부탁드립니다'의 문구가 적혀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영은 지난 4월 8살 연하의 박군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한영♥박군' 꿀 떨어지는 근황…"우리 남편 잘 부탁드립니다" [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