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가 미국 LA에서 생활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김준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가이드로 지내는 요즘. 내가 사랑하는 남편이니까 해줄 수 있는 것만으로 너무 뿌듯한데 어딜 가든 너무 좋아해 줘서 정말 더 좋아요. 그래서 나는 또 더 잘하고 싶어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랑은선순환 #받고싶으면주면되고 #받았으면그보다더주면되고"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희와 그의 남편이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는 김준희의 모습이 돋보인다. 김준희는 남편과 함께 LA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준희는 2020년 5월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쇼핑몰을 함께 운영 중이다. 김준희는 한 예능에 출연해 자신의 쇼핑몰 매출액이 100억을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