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잘 정리된 집에 만족해했다.

배윤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리된 우리집. 몸도 마음도 집도 깨끗하게. 집 정리에 돈 들여한다는 게 솔 직히 고민 많이 했었는데.. 와우 옆에서 하루종일 봐보니 돈이 하나도 안 아까움! 대표님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집정리 #유지하자 윤정아 #여보도 함께 #똑똑한 정리 #공간컨설팅' 등 해시태그도 달았다. 배윤정은 공간컨설팅을 받아 집안을 말끔하게 정돈한 사진도 올렸다. 물건과 의류, 신발 등은 가지런히 정리돼 있다. 불필요한 짐이 싹 치워져 휑한 거실은 마치 모델하우스 같기도 하다. 깔끔하게 정리된 집안이 마음을 속시원하게 만든다.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배윤정은 KBS 2TV 예능 '빼고파'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배윤정은 남편과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해 부부 갈등과 소통 방법에 대해 상담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