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4월 3주차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 최다 득표자가 됐다.

22일 아이돌 차트에 따르면 지난 4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 집계된 평점 랭킹에서 임영웅은 58만 75표 획득,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에서 56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이찬원(28만 3885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9만 642표), 영탁(9만 8982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2669표), 뷔(방탄소년단, 3만 1152표), 송가인(2만 8705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4471표), 진(방탄소년단, 1만 2605표), 이병찬(1만 2111표) 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5만 7661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 8111개), 김호중(1만 8862개), 영탁(1만 1105개), 송가인(3398개), 지민(3114개), 뷔(3067개), 이병찬(1905개), 이솔로몬(1506개), 정국(1356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일 첫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로 컴백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