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천우희는 "일단 단면적으로는 앵커라는 직업이 흥미로웠다. 그동안 사회초년생이나 학생 역할을 많이 했다. 배우 연차가 늘면서 연기적으로도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때였다. 앵커라는 직업의 특성을 잘 표현한 것 같아서 선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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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관객들에게 받고 싶은 평도 전했다. 천우희는 "계속 직진으로 밀고 나가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다 거두절미하고 '재밌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고 웃었다.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 온 후, 그녀에게 벌어진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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