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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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 남편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일상을 공유했다.

제이쓴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혀니가 엄청난 걸 받아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은영쌤 포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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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가 받아온 오은영의 포토 카드가 담겼다. 오은영 사진 밑에 '잘 배웠니? 이제 실전 육아란다'고 적혀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제이쓴은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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