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BT21캐릭터 'RJ(알제이)'가 연이은 품절행렬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디어 뱅크 진이 만든 '알제이'는 톡톡 튀는 상상력과 팬들을 먼저 생각하는 따스한 마음이 담겨져 있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최근 글로벌 온라인 스토어 '라인프렌즈 컬렉션'(LINE FRIENDS Collection)에서 출시 된 '알제이 미니니 마그넷 시팅 인형 마이리틀버디'제품은 인기 순위 1위를 단숨에 차지하는 높은 인기를 보였다.

또 다른 'RJ BABY 말랑이 스트레스볼 인형'제품은BT21라인 캐릭터 중에서도 베스트를 차지하며 빠르게 품절됐다.

지난 1월 14일 일본 온라인 스토어 라인프렌즈 재팬(LINEFRIENDS Japan)의 최신 컬렉션 제품 중 'L 사이즈 알제이 인형' 제품도 제일 먼저 품절되며 글로벌 슈스 캐릭터임을 입증했다.

'알제이'는 특유의 매력으로 오래 전 출시된 제품들도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BT21캐릭터 '롱런 제품'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새로운 라인 컬렉션이 출시될 때마다 빠른 품절을 보이고 있다.

슈퍼스타 진의 애정 어린 아이디어로 탄생한 '알제이'는 하얀 솜뭉치 같은 포근한 느낌과 앙증맞은 다양한 표정으로 전 세계 팬들뿐만이 아니라 일반 대중의 관심도 받고 있는 슈퍼스타 캐릭터이다.

알제이는 최근 이마트의 '피코크 모짜렐라 크리 스피 핫도그' 사상 최초 캐릭터 모델로 발탁되었고, '가상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사람)' 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팬들은 "아이디어 뱅크 석진이의 알제이", "정말 갖고 싶다", "글로벌 슈스 석지니와 알제이", "알제이 많이 만들어 줘요", "둘 다 귀염둥이", "석진이가 만들어서 엄청 행복한 RJ"라는 등 열광적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