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차트TEN] '스파이더맨' 700만 돌파…'해적: 도깨비 깃발' 예매율 25.9%, 흥행 청신호](https://img.tenasia.co.kr/photo/202201/BF.28661623.1.jpg)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 700만명을 돌파한 작품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처음이다. 전작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은 802만명을 동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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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관객을 돌파한 현 시점에도 여전히 높은 예매율을 기록, 설 연휴 동안 얼마나 많은 관객을 모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송'이 2위다. 지난 일주일 동안 23만 2321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30만 563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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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의 원톱 주연 영화로, 짜릿한 카페이싱과 맨몸 액션이 쾌감을 안긴다. 여기에 송새벽, 김의성 등이 캐릭터에 완벽하게 빙의 된 연기로 몰입도를 높인다.
애니메이션 '씽2게더'가 3위에 올랐다. 지난 일주일 동안 19만 2048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 55만 682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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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는 '경관의 피'다. 지난 일주일동안 13만 271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59만 9273명을 기록했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재미를 더한다.
![[무비차트TEN] '스파이더맨' 700만 돌파…'해적: 도깨비 깃발' 예매율 25.9%, 흥행 청신호](https://img.tenasia.co.kr/photo/202201/BF.2866163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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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 '비욘드라이브 더 무비:엔시티 레조넌스'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가 10위권에 들었다.
주말을 앞둔 21일 오후 '해적: 도깨비 깃발'이 ' 예매율 25.9%, 예매 관객수 5만 544명을 기록중이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세훈 등 역대급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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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 깃발'과 같은 날 개봉하는 한국영화 '킹메이커'는 예매율 15.6%, 예매관객수 3만 414명을 기록중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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