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 진이 글로벌 소셜 미디어 킹다운 눈부신 인기와 영향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글로벌 슈퍼스타 진은 1월 소셜 미디어에서 전 세계 아티스트 중 4위, 한국 남자 솔로 아티스트 중 1위를 차지하며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한 진은 7개월 연속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전 세계 연예인 탑10에 오른 최초의 K팝 아티스트라는 기록도 세웠다.

미국의 소비자 및 시장 조사 플랫폼인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 Quid)가 1월15일 공식 계정을 통해 1월 전세계 소셜 미디어에서 '뉴 뮤직(New Music)'중심으로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상위 10명을 발표했다.
진은 한국 남자 솔로 1위, 전 세계 모든 그룹을 포함한 아티스트 중에서는 4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며, BTS 멤버 중 유일하게 매달 소셜 미디어에서 꾸준히 차트에 오르며 강력한 존재감과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2004년에 설립 된 넷베이스 퀴드는 코카콜라, 현대, 아메리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마이크로소프트, 월마트 같은 기업을 위해 소비자 주도적 의사결정이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지난해 12월 "한국 아티스트 최초 6개월 연속 '가장 많이 언급된 연예인' 톱10에 이름을 올린 방탄소년단 진"이라는 기사에서 2021년 차트가 런칭된 이후로 진은 한 번도 차트를 떠난 적이 없으며, 진은 두 번이나 1위를 한 첫 번째 한국인 가수라고 전한 바 있다.
진은 지난 12월 1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1년 12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 글로벌 슈퍼 파워를 발휘하며 전 세계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또한 은빛 보컬 진은 상반된 매력을 가진 첫 솔로 OST 'Yours'와 자작곡 ‘슈퍼 참치'로 폭넓은 음악적 역량과 팔색조 음악적 변신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