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12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31일 아이돌차트는 지난 12월 24일부터 12월 30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을 발표했다.

임영웅은 62만 8264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40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김호중(35만 2120표)이 차지했다. 이어 이찬원(28만 4362표), 영탁(7만 2042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5650표), 뷔(방탄소년단, 3만 1399표), 송가인(3만 433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3387표), 진(방탄소년단, 8855표), 제이홉(방탄소년단, 8116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2423개를 받았다. 이어 김호중(3만 8214개), 이찬원(3만 1238개), 영탁(8381개), 송가인(3584개), 지민(3466개), 뷔(3413개), 정국(1362개), 진(994개), 제이홉(796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