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아 사라져라…임신 이정현 얼굴도 부었네 TEN★

배우 이정현이 입덧이 사라지길 기도했다.

이정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교 떠느라 힘들었던 박토리. 스파게티는 토마토를 상온에 5일 완숙시킨 후 하니 색깔도 더 빨갛고 건강하고 넘 맛있네요! 10초면 만드는 랍스터 소스도 빨리 알려 드릴게요~ 소스 남은거 바게트 위에 발라먹으면 그 유명한 빵집의 #마늘바게트가 되네요"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정현은 반려견 토리를 품에 안고 가볍게 미소짓고 있다. 여전한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임신 이후 조금 부은 듯한 얼굴도 눈길을 끈다. 이정현은 "입덧아 사라져라"라며 여전히 입덧으고 고생하고 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입덧아 사라져라"…'임신' 이정현, 얼굴도 부었네 [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