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천의 얼굴과 명품 비주얼로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2일 지큐 코리아(GQ Korea)와 보그 코리아(Vogue Korea)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 지민의 패션 필름 #BTS #Jimin'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명품 루이비통과 협업한 것으로, 국내 패션전문지로 부터 앰버서더의 결정적 이유로 꼽혀온 지민은 'LV FRONTMAN' 주인공 답게 지민만의 치명적 마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매혹시켰다.

길고 우아한 목선이 강조되는 하이넥 퍼플 니트와 핑크, 옐로우, 블루, 그린의 그라데이션 자켓, 짙은 블루 팬츠를 착용한 지민은 우월한 비율의 몸매를 드러내며 전문모델 못지않은 카멜레온 매력을 뽐냈다.

특히 초근접 샷에서도 흠 잡을데 없는 피부와 이목구비 등의 미모로 탄사를 자아낸 지민은 강렬하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파워 워킹을 선보이는가 하면 하늘을 향해 비상하는 화려한 포즈부터 벽에 기댄 체 무심한 듯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영상이 공개된 후 팬들은 ‘모델이 진짜 명품이네’, ‘지민이 곧 명작’, ‘루이비통 프론트맨 다운 명품 비주얼’, ‘얼굴 공격 몸매 공격에 눈빛까지 심장 떨어지겠네요', ‘보는 내내 숨도 쉴 수 없었다’, '매력이 무한대야 카멜레온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