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8일 열리는 '2021 SBS 연예대상'에서는 '골 때리는 그녀들'의 주역들의 축하 공연이 공개된다.
이날 FC 구척장신은 올 한해 댄스 열풍을 일으키며 스타들의 커버 댄스로 큰 화제를 모은 'Hey Mama' 무대를 준비했다. FC 구척장신의 멤버들은 완벽한 무대를 위해 시간을 내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FC 구척장신의 남다른 축구 열정을 댄스로 승화시켰다고 전해져, 어떤 레전드 무대로 올 연말을 뜨겁게 달굴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이번 ‘2021 SBS 연예대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식 개최 전날부터 사전 방역을 위해 위생소독을 진행하고, 시상식 참석자 전원에 대한 사전 출입등록, 백신 접종 완료 확인 또는 PCR 검사 음성 확인을 거쳐 입장을 허용해,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2021 SBS 연예대상’은 18일 토요일 저녁 8시 35분에 방송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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