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전시회 관람을 즐겼다.

함연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보다 더 충격적일 수 있을까 싶을 때 더욱더 충격적인 방을 보여주는 재미난 전시회를 보고 왔어요. 볼 땐 너무 재밌는데 보고나면 약간 기 빨려서 조용해진달까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함연지는 한남동의 한 전시관을 방문한 모습. 초현실적이고 개성 넘치며 창의적인 작품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함연지는 독특한 작품들에 눈을 떼지 못하며 흥미로워하고 있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로, 방송, SNS,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함연지는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만난 동갑내기 김재우 씨와 2017년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