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방탄소년단의 오프라인 공연은 2019년 서울에서 펼쳐졌던 '2019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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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해 새로운 투어 시리즈를 맛보기로 선보였다. 그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콘서트의 아쉬움은 이번 공연을 통해 날려 버릴 예정이다.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대면 무대인 만큼 이번 콘서트는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전 세계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는 이전 투어 시리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 세트와 구성 그리고 방탄소년단만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LA 공연에서 방탄소년단은 온라인 콘서트에서 볼 수 없었던 무대와 함께 일부 공연 세트 리스트에 변화를 줘 다양한 퍼포먼스를 꾸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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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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