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지인 VS 스태프
"연락 취하려 노력 중"
'스폰서' 촬영 중 물의
"연락 취하려 노력 중"
'스폰서' 촬영 중 물의

이어 "배우분이 이 사태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많은 반성 중입니다. 당사자분과 연락이 닿아 원만히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송구한 마음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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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지훈은 iHQ 드라마 '스폰서'에 출연한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줄 스폰서를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29일 첫 방송 예정이다.
전문
안녕하세요. 썸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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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이 현장에 찾아와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서는 배우분도 깊게 반성중이고, 당사자 분과 연락이 되지 않아 제작진을 통해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다만 '하의 탈의를 해서 물의를 일으켰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당일 현장이 급박하게 돌아가, 급하게 옷을 갈아입은 부분에 대해 이렇게 적어주신 듯 합니다. 다만 당일 이것으로 불쾌감을 느끼셨을 현장 스탭분들에게 죄송한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 더 주의 하겠지만 이 부분은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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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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