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서초동 공원에서 9년째 매일 만나는 동생과 아침 운동 TEN★

배우 소유진이 건강 루틴을 공개했다.소유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치고 땀을 더 내고 싶어서 오늘은 강민이랑 1시간 운동~ 툴툴거리면서도 잘 걷는구먼. 가을에 많이 걷자! 벌써 9년째... 거의 매일 만나고 있는 울 매니져~ 너무 친해서 다들 친동생이냐고", "오늘~ 가을 날씨~ 햇살~ 바람~"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소유진은 매니저와 함께 서초동의 한 공원으로 걷기에 나선 모습. 운동으로 건강하게 몸매를 가꾸는 소유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백종원♥' 소유진, 서초동 공원에서 "9년째" 매일 만나는 동생과 아침 운동 [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