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방탄소년단은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 방송에 깜짝 등장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진은 흰 셔츠, 루이비통 물빛 점퍼를 입었다. 민낯의 편안한 모습임에도 완벽한 비주얼과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활발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팬들 마음을 설레게 했다.

실버 보이스 진은 오프라인 콘서트를 너무 하고 싶었다면서 팬들을 실시간으로 볼 수 없는 것에 대한 아쉬움도 함께 전했다.
넓은 어깨, 단단한 몸매 등으로 완벽한 피지컬을 소유한 진은 "사무실에 나올 때마다 운동을 하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요즘 매일 나오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운동을 많이 하게 되어 몸이 좋아졌다"면서 성실한 자기 관리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방송 종료 후 전 세계 실트에서 'JIN OST' 가 상위를 차지하면서 '보컬 킹' 진의 OST에 대한 기대감과 글로벌 슈퍼스타로서의 명성과 인기를 또 한번 입증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