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는 2위를 유지했다. 이날 하루 동안 1만8136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102만9287명을 기록했다. 변요한, 김무열 주연의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한 전직 형사 서준(변요한 분)이 보이스피싱 조직의 본거지로 쳐들어가 소탕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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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4위 자리를 지켰다. 하루 동안 3618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168만6432명을 기록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양조위 분)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시무 리우 분)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다.
'모가디슈'는 전날보다 두 계단 올라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2132명, 누적 관객 수는 357만4448명이다. '모가디슈'는 소말리아내전으로 고립된 남북 공관원들의 탈출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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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9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60.4%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9.0%), 3위는 '보이스'(5.6%)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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