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사업가♥ 이시영 추석 밥상에 랍스터…제사상 아니라 잔치상이네 TEN★

배우 이시영이 가족들과 보낸 추석의 모습을 전했다.

이시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에는 역시 우리아빠표 한상차림. 그리고 달 보면서 촬영까지. 모두 행복한 연휴되세요"라고 글을 적었다.

'외식사업가♥' 이시영, 추석 밥상에 랍스터…제사상 아니라 잔치상이네 [TEN★]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랍스터, 갈비, 조개 등 먹음직스러운 진수성찬이 차려진 식탁이 보인다. 가족들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는 모습이 그려진다. 단란하고 오붓한 가족의 모습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도심 야경과 달이 뜬 풍경이 보인다. 추석에도 열심히 일하는 이시영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이시영은 미국드라마 '멘탈리스트'의 한국 리메이크작에 캐스팅됐다. 그는 연매출 25억 원을 기록한다는 외식 사업가 조승현 씨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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