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이솔이 매번 다른 입맞춤 타이밍…3cm 거리두기 하는 2년 차 신혼 TEN★

개그맨 박성광과 아내 이솔이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이솔이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번 좁혀지지 않는 3cm. 매번 다른 타이밍. 우연히라고 해줘. 우리 신혼이자나"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영상에서 이솔이와 박성광은 나란히 앉아있다. 박성광은 "몇 번을 찍는 거냐"며 핀잔을 준다. 이솔이는 박성광을 향해 얼굴을 돌리며 입술을 쭉 내민다. 이후 박성광이 입술을 내민다. 맞지 않는 타이밍이 웃음을 안긴다. 이솔이 역시 작게 웃음을 터트린다.

박성광은 "3cm가 결혼 조건이었나요?"라고 댓글을 달며 유머러스한 면모를 뽐냈다.

배우 출신 이솔이는 박성광과 지난해 8월 15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10년 넘게 다녔던 제약회사를 퇴사하고 현재는 개인 사업을 꾸려나가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박성광♥이솔이, "매번 다른" 입맞춤 타이밍…3cm 거리두기 하는 2년 차 신혼 [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