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수경은 "'기적'을 준비하면서 살을 빼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때 조금 볼살이 올라와 있었다"라며 "일단 얼굴이 갸름해야 보경 역할과 잘 어울릴 것 같아서 2~3kg 정도 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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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은 "두 개 스케줄을 병행 하니까 심적으로 힘든 부분도 많았다"고 덧붙였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이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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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개봉.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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