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영화 '나만 보이니'로 스크린 데뷔를 마친 정진운은, 이번 영화에서 신입 형사 강수로 분해 위험한 세계에 뛰어들며 세상의 비리에 맞서는 정의감 넘치는 캐릭터로 열연을 펼친다. 깊은 내공의 연기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조재윤은 국내 최대 범죄 조직 아폴로파의 행동대장 용식 역을 맡았다. 극 중 용식은 강수와의 위험한 동행 가운데 치밀한 심리전을 펼친다.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두 배우의 강렬한 시너지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두 배우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심장을 조여오는 극한 상황 속에 놓인 두 남자의 리얼한 추격전이 더해지며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 장르적 쾌감을 만족시킬 최고의 리얼 범죄 액션을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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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과 복수가 교차하는 위험한 세계에 뛰어든 두 남자의 불꽃 튀는 시너지가 기대되는 범죄 액션 느와르 '브라더'는 오는 10월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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