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카가 거울 셀카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제시카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의상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마치 인형을 연상케하는 메이크업이 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특히 레드립이 제시카의 독보적인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한다.

제시카는 27일 오후 6시 신곡 '잠이 오지 않아'를 발매한다. '잠이 오지 않아'는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의 미국 여행 에피소드를 그린 라이프타임 예능 프로그램 '제시카 & 크리스탈 마음 가는 대로'의 첫 번째 OST다. 재즈 스타일의 이지 리스닝 발라드 트랙으로, 헤어진 상대방을 그리워하며 가슴 아파 잠이 오지 않는 연인의 애타는 마음을 그려냈다.

제시카는 2014년 소녀시대 탈퇴 후 솔로로 전향했다. 현재 사업가 타일러권과 공개 열애 중이다. 유튜브 공식 채널 'Jessica Jung'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중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