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SNS 통해 근황 공개
건강 찾기 돌입 "잘 먹고 잘 자는 법"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건강 찾기에 돌입했다.

강민경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서 물 한 컵, ABC 주스, 계란까지"라며 "후 이것까지만 먹으면 돼. 건강해지기 너무 귀찮구나"라고 밝혔다.

이후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자, 강민경은 "다이어트하는 게 아니고, 잘 먹고 잘 자는 법 하면서 건강을 찾고 있어요"라고 해명했다. 그는 "몇 년 바쁘다고 막살았더니 몸이 쓰레기가 돼서, 여러분도 건강 챙겨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18일 바이브 20주년 프로젝트 '사진을 보다가' 리메이크를 발표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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