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코로나19 자가격리 근황과 TOP6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는 '임영웅 Live Radio 웅이 빛나는밤에'라는 제목의 35분 영상이 게재됐다.

임영웅은 "정말 많이 놀라셨을 거고 걱정도 많으실 텐데, TOP6 서로 의지해 가면서 이 시간 함께 잘 걸어가고 있다. 조만간 훨씬 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함께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루 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길 정말 간절히, 모두가 바라고 있다. 코로나로 힘든 분들 힘내시길 바라겠다"라고 응원했다.

또 "라디오 DJ 분들 애칭이 있는데 오늘은 '웅디'로 첫 문을 열어보겠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라며 능숙하게 DJ 역할을 소화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TOP6 중 장민호, 영탁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임영웅은 자가격리 중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