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동조자'에서 악역을 맡을 예정이며, 프로듀서로 제작에도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내인 수잔 다우니도 제작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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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드라마는 박찬욱 감독과 함께 각본가 겸 영화배우인 돈 맥켈러가 연출로 함께 한다. 또한 영화 '미나리'의 제작배급사인 A24와 HBO, 그리고 박찬욱 감독의 모호필름에서 공동 제작한다.
'동조자'는 베트남 전쟁 이후 미국에 정착한 이민자이자 이중간첩의 이야기를 다룬다. 베트남계 미국 작가 비엣 타인 응우옌이 발표한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2016년 퓰리처상과 에드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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