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2021 버츄얼 815런'은 광복절 당일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달리는 비대면 마라톤으로, 션은 81.5km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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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당일 코스 완주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 (#2021버츄얼815런 #2021잘될거야대한민국 #잘될거야대한민국 #고맙습니다잊지않겠습니다)와 함께 참가 인증샷을 올리면 카카오같이가치에서 건당 기부금을 기부한다.
참가자에게는 노스페이스 팀코리아 친환경 티셔츠, 삭스업 양말, 필슨 비말 차단 마스크, 데이비드 홍삼 에너지 스틱, 메달, 배번호 등으로 구성된 ‘815런’ 패키지가 자택으로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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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참가비와 기업 기부금을 비롯한 캠페인 수익금 전액은 한국해비타트에 기부돼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한다.
션은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독립유공자 분들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달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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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0 버츄얼 815런’에서는 24개 기업, 45명의 페이서, 3000여 명의 러너들이 참여해 약 3억 2천여 만 원의 기금을 조성했고 전라남도 화순과 경기도 동두천에 거주하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 두 세대를 위한 새 보금자리를 지원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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