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루엘라'는 전날보다 두 계단 상승해 2위에 올랐다. 일일 관객 수는 8578명, 누적 관객 수는 186만4630명이다. 엠마 스톤 주연의 '크루엘라'는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가 남작 부인을 만나 충격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파격 아이콘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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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4위까지 순위가 올랐다. 이날 3074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84만5717명을 기록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5위에는 'BIFAN2021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1'이 올랐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선보이는 단편 걸작선으로, 하루 관객 수는 1708명, 누적 관객 수는 1만516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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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랑종'이 43.8%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블랙 위도우'(31.9%), 3위는 '이스케이프 룸2: 노 웨이 아웃'(10.1%)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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