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루이와 유성은은 서울 모처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직계 가족만을 초대, 조촐하게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역시나 '음악'이었다. 루이가 2012년 발표한 곡에 유성은이 피처링을 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2019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리나 지난 1월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혀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루이는 2011년 긱스 정규 EP 앨범 'Officially missing you'로 데뷔했다. 지난해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리쌍의 'Ballerino'(발레리노)와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부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유성은은 2012년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가수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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