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면서도 "처음엔 '피해야 하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피한다면 평생 불링 당할 거라 생각했다. '너 맞잖아. 아니었으면 그때 이야기했어야지'라는 말을 평생 듣지 않겠나"라고 했다.
ADVERTISEMENT
한예슬은 "이 루머는 20년 전부터 나를 따라다녔고 괴롭혔다. 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싸워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기쁠 것 같았다"라고 강조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