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향한 애정 과시 사진작가 해야겠다 TEN★

류이서, SNS 통해 근황 공개
♥전진과 달달한 일상

그룹 신화의 전진이 아내 류이서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류이서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요새 빠져있는 미색으로 되어있는 카페가 있다니"라며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 바닐라 라떼도 맛있다니"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한 카페에 방문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며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이에 전진은 "사진작가나 해야겠다"며 자신이 찍은 사진에 만족감을 드러냈고, 류이서는 "나도 잘 할 수 있는데! 계속 나만 찍어주고 자긴 안 찍고"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렇듯 두 사람의 달달한 애정 행각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지난해 전진과 결혼했다. 이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전진, ♥류이서 향한 애정 과시 "사진작가 해야겠다" [TEN★]